도봉구, 먹는물 공동시설 자외선 살균기 설치

입력 2014년10월31일 12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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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천 약수터 작업 후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도봉구는 먹는물 공동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약수물을 제공하고자 주민들 이용이 많은 세심천 및 창골 약수터에 자외선 살균기를 설치하였다.

자외선 살균기는 지하수에 녹아있는 유익한 미네랄성분은 파괴하지 않고, 물 맛도 변하지 않아 이미 식약청에서는 식품 공장에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하고 있다.

약수물 이용이 많은 여름철, 장마로 인한 수질 부적합 판정으로 음용에 불편을 겪은 주민들에게 이번 자외선 살균기 설치로 보다 깨끗한 약수물을 사계절 내내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먹는물 공동시설(약수터) 주변을 정비하고 수목 식재를 실시하여 이용객과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먹는물 공동시설(약수터)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였다.

오색찬란한 단풍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가을 한복판에서 가족과 함께 선선한 기운을 받으며 깨끗한 약수물 한 모금 마셔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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