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경찰청 협력 ‘수능부정행위예방대책반’가동

입력 2014년11월03일 17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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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부정행위 ... 예방이 최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일 오전 도교육청 방촌홀에서 경기지방경찰관, 19개 시험지구 수능담당과장으로 구성된 ‘부정행위예방대책반’ 32명과 함께 를 연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홍보하고, 수능 시험 시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한다.

특히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첨단화․지능화․조직화된 부정행위 발생에 대한 대비뿐 아니라, 시험 대리 응시 및 수험생 유의사항을 숙지하지 않아 발생하는 부정행위 등 다양한 유형의 부정행위 가능성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논의를 전개한다.

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주요 대책으로 시험 시행 및 관리체계 정비, 대리 시험 발생 가능성 차단, 시험 감독 및 관리 철저, 시험장 순찰 강화, 반입금지물품과 휴대가능 물품 사전 고지 , 4교시 부정행위 예방 대책 등을 수립, 점검한다.

도교육청은  11월 13일에 실시되는 대입 수능시험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과 협력한 ‘부정행위예방대책반’ 운영과 더불어 홈페이지에  ‘수능부정행위신고센터’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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