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학원 진학지도실장,'익숙한 참고서·교과서로 감각 유지'충고

입력 2014년11월03일 18시53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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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대입수능 D-10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지도실장은 “지금은 감기나 몸살 등 건강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시험당일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2015학년도 대입수능이 열흘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기보다는 익숙한 참고서와 교과서를 통해 정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충고했다.

2일 송원학원을 비롯한 입시기관에 따르면 지금부터는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기보다 그동안 정리해 둔 오답 노트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특히 수능일이 다가오면서 초조감보다는 정상적인 컨디션 조절에 주력해야 하며 무리한 욕심보다 감각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 지금까지 공부한 참고서와 교과서를 반복 확인하며 실전 모의고사 문제로 시간 안배와 문제 풀이 요령을 익히는 것이 좋다.

문제 풀이의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 매일 전 영역을 일정한 시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며 하루 6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고 수능시험 당일의 시간 스케줄에 맞춰 생활 리듬을 조절하면서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며  △기출문제 다시 풀어보기 △마지막까지 수능 공부에 최선을 다할 것 △취약한 영역 집중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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