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

입력 2014년11월04일 13시40분 최용진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경북 창업기업에 5년간 100억원 투자

[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4일 대구에서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를 열고  오는 21일 대구·경북지역의 창업 기업을 선발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물인터넷(IoT)·정보통신기술(ICT) △부품소재·디스플레이 △기타 패션·콘텐츠 등 3개 분야 관련 중소벤처기업으로 업계 경력이 3년 이내이거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비중 5% 이상, 연간 매출액 10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또 대구·경북 지역에 본점이나 사무소가 있거나 사업 계획이 있어야 한다.

지원을 바라는 기업은 오는 9일까지 삼성벤처투자 홈페이지(www.samsungventure.co.kr)에 신청하면 된다. 1차 심사 통과기업은 벤처파트너스데이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평가를 받아 12월 중순 최종 선발된다.

삼성은 벤처기업이 안정화할 때까지 지속해서 지원하고 연계 사업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은 앞으로 우수 창업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5년간 1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