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일반산업단지 민·관 공동 특수목적법인 출범

입력 2014년11월06일 13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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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인천광역시는 계양구 서운동일원의 524,910㎡ 부지에 소요 사업비 3,574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계획인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시행을 위한 민·관 합동 특수목적법인이 지난 5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출자자들로 공공투자43%(계양구24%, 인천도시공사19%) 민간투자57%(트윈플러스29%, 태영건설28%)로 구성된 법인으로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시공, 분양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그동안 사업추진의 최대 현안사항인 사업대상지의 개발제한구역에 대하여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 해제 고시를 득하여 사업추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현안 사업인 서운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인천시 및 계양구의 재정 확충으로 재정자립도 향상과 일자리를 창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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