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사랑의 연탄 배달 '에너지 바우처와 긴급 복지 난방비 지원제도 등적극 추진'

입력 2014년11월15일 19시0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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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 자원봉사회' 회원 및 가족 등 60여 명과 함께....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15일  정홍원 국무총리는 주말 오전 '총리실 자원봉사회' 회원 및 가족 등 60여 명과 함께 서울 성북구 정릉에 있는 취약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이날 정 총리는 세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창문에 단열재를 붙이는 작업을 함께했고 "정부 차원에서도 동절기 서민지원을 위해 에너지 바우처와 긴급 복지 난방비 지원제도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거주환경이 취약한 국민도 동절기에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보건복지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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