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 ‘장려구’ 선정

입력 2014년11월18일 08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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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 활성화」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되어 2,000만원의 인센티브 상금을 지원받는다.
   
이번 평가는 공공시설 유휴공간 공유(50점/자치행정과)분야의 시민 이용실적,  시민 이용 만족도 등 9개 지표와 기타 공유사업 추진(50점/기획홍보과)분야의 공유사업 기반마련 등 4개 지표로, 총 2개 분야 9개 항목 13개 지표에 의해 평가되었다.

평가기간은 2014년 1월부터 9월까지이며, 자치구별 실적 제출과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위원회의 현장평가 등을 통해 11월 14일 최종 확정 발표되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자원 공유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공유 확대를 통한 시민 편익증진 및 지역 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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