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마을기업, '느티나무 카페' 개소

입력 2014년11월19일 17시44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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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돌봄 멘토링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 제물량로 409에 소재한 서로돌봄 멘토링 협동조합이 설립한 마을기업 “느티나무 카페”가 지난 18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희망 멘토링 카페」는 만석초등학교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만석초교 일대 아동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육아와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 된 여성들을 바리스타 로 양성하여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을기업이다.

만석초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서로돌봄 멘토링 형동조함을 결성하여 부모들간의 교육 네트워크 구축과 마을 공동체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를 위하고 지역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이흥수 구청장은 축사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마을기업 ‘느티나무 카페’가 지역 아동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경력 단절 여성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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