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보건소, 제2회 청소년 생명존중 3분 영화제 시상식 개최

입력 2014년11월20일 20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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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연수구보건소(소장 길민수)는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 사상을 고취시키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문화기획 사업으로 ‘제2회 청소년 생명존중 3분 영화제’를 개최하여 본선에 오른 10개 작품에 대한 영화상영 및 시상식을 지난 19일 연수문화의집 소극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 출품작 공모 결과 총 40팀이 출품하여 이중 1차 심사로 10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연수구문화의 집 소극장에서 열린 영화제에서 출품자가 직접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면 전문심사 위원과 다양하게 구성된 일반 심사위원단이 영화 관람 후 최종심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화제 최종 심사 결과 대상 1팀(인천초은고), 최우수 1팀(인천여고), 우수 2팀(광주대성여중, 제물포중), 장려 6팀(능허대중, 박문중, 원당고, 인천공항고, 인천여중 2팀)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또한 영화제 사전행사로 레드카핏 이벤트와, 생명사랑 연극공연, 자살예방 샌드애니메이션 상영과 정신건강 중점학교 학생의 축하연주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비하여 진행됐다

  금번 선정된 우수작은 자살예방 교육 및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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