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21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 연구기관장 조찬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는 확장적 거시정책, 부동산대책 등으로 2분기 부진에서 벗어나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회복을 위한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유럽, 중국 경제부진 등 대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전세에서 월세로의 구조 변화에 대응해 민간임대시장을 주요 산업으로 육성하는 임대시장 구조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