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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초구 양재1동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떠날 수 있도록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3월 10일까지 1개월 간 현대모터스(우면동 형촌2길 26/☎543-3700)에서 실시된다.

정비업체 전문가를 통해 무상으로 차량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으며 워셔액, 냉각수 등 각종 소모품도 교환받을 수 있다. 또한 기타 정비비용 발생 시에는 비용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양재1동 관계자는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자동차 점검 소홀로 인한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점검 및 차량 관리 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며 “사고예방과 더불어 안전지수 향상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