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남부 '헬기 추락'

입력 2015년04월05일 10시1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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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집 라작 총리의 수석 보좌관 등 탑승 중이던 6명이 모두 숨져....

광화일보 캡쳐
[연합시민의소리]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남부에서 4일(현지시간) 헬기가 추락해 나집 라작 총리의 수석 보좌관 등 탑승 중이던 6명이 모두 숨졌다.


뉴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후 4시55분경 수도 쿠알라룸푸르 남부 세메니에 있는 한 고무농장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나집 총리의 수석 보좌관(Chief of Staff)인 아즐린 알리아스와 전 주미 대사로 집권당인 통일말레이국민기구(UMNO) 소속 자말루딘 자르지스 의원 등 헬기에 타고 있던 6명이 모두 숨졌다.


희생자들은 이날 말레이시아 동부 쿠안탄에서 열린 나집 총리 딸의 결혼 축하연에 참석하고 돌아가던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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