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항1.8부두 전면 개방’ 시민 움직임 활발

입력 2015년04월07일 18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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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6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자료
[연합시민의소리] 7일 인천중구청은 오는 2017년 제2국제여객터미널 이전으로 구도심의 원도심 재생을 위해 핵심 원동력 해양도시 개발로 수 십년동안 피해를 입고 살아온 지역민들에 대한 보상을 요구 하고 나섰다.

10여년부터 시민단체를 구성 내항 개방을 요구해온 중구민들의 소망을 외면한 해양관련 업계에 일말의 양심을 갖고 수 십여년동안 부를 축척해 왔으니 이제 그동안 각종 소음과 비산먼지, 철가루 환경오염등으로 몸살을 앓아온 중구민들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며 서명운동을 벌리고 있다.


중구 시민단체, 통장자율회, 자치위원회, 내항살리기 등은 정부가 “인천 내항 1.8부두 항만 재개발 사업계획”을 고시 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하게 되었다며 수 십년동안 주민이 배려해 사업을 키워온 업체들과 인천시, 정부는 이제 수 십 년동안 희생해온 주민들을 위한 배려를 요구한다.


주민 A모(64세)씨는 “인천 내항 1. 8부두 항만재 개발 사업”은 정치적으로 풀기에 앞서 중구민들의 생존을 위한 개발을 해야 한다며 정부는 수십년동안 각종 공해와 오염으로 몸살을 앓아온 주민들을 위해 보상적 투자를 요구 하고 있다.


지역유지 B (60세)모씨는 인천 내항 1.8부두개발은 공공시설지구와 해양문화관광지구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 이라고 주장하는것과 같은 모양세 라며 이제 내항개발은 중구민들의 품으로 내 놓는것이 바람직하다며 정부와 해양관련기관, 해양 관련 업체들은 8부두 우선 개방 방안에 중구청과 주민의 입장을 적극 반영해야한다며 공영주차장등의 공공시설로 활용 될 Y업체의 81,82,83석 전면 개방을 요구해 귀추가 주목된다.


또 40여년 동안 내항에서 경제, 수익의 많은 이익을 가져간 해운 업계의 양심에 호소 한다며 이제 중구민들은 개항, 근대, 건축, 역사적 사료가 폭 넓게 퍼져있는 중구에 국가의 근대 위험 시설물을 앉고 살아온 만큼 내항도 일부의 역사 시설물이라며 해양 업계의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 내항 해운업체들의 과욕에 대한 확장을 이제 멈추고 반세기 동안 희생한 구도심 중구민들을 위해 사회적 기업의 본을 보여 달라고 말한다.


이후 중구민들은 그동안의 보상을 위해 각 처에 호소 절차를 밟을 것이며 정부는 구도심 경체 침체로 재산상 손실을 당한 주민들에게 보상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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