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112 출동 나갔다 쓰러진 경찰관 '끝내 숨져'

입력 2015년04월07일 21시16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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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 50분경 의정부경찰서 신곡지구대 소속 차모(40) 경장이 폭행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고인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머리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뇌사상태에서 치료를 받던 중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숨졌다.


차 경장과 민원인 간 말다툼이나 몸싸움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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