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물어 뜯은 50대 구속

입력 2015년04월07일 21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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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7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음주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의 팔과 손을 물어 뜯어 상처를 입힌 이모(53)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가 지난 3일 오후 11시5분경 전주시 우아동 한 음악홀 앞에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한 혐의와  자신을 순찰차량에 태우려는 경찰관들의 다리와 손가락을 입으로 물어 뜯어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씨는 이날 "술에 취한 남성이 운전을 하고 있다"는 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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