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의 한 선반공장에서 작업 하던 70대 ' 철판에 깔려 숨져'

입력 2015년04월08일 09시5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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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8일  경북 성주군의 한 선반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70대가 철판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15분께 성주군 용암면의 한 선반 공장에서 주모(71)씨가 철판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주씨와 함께 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철판이 갑자기 기계에서 튕기며 주씨의 머리와 가슴을 덮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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