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서, ‘도로 위 존중문화 만들기’ 포돌이‧포순이 마스코트 캠페인 실시

입력 2015년04월08일 18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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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부경찰서(서장 조은수)에서는 8일  인천 중구 신포동에 있는 신포사거리에서 보행자 및 차량운전자 대상 포순이‧포돌이와 교통경찰이 함께하는 거리홍보팀을 운영하여 바른 교통질서의식 확립을 위해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도로 위 존중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점심시간대 교차로 통행차량 대상 ‘소형차•보행자 배려하는 도로위 존중문화 만들기’플래카드를 활용하여 정지선지키기, 이륜차 인도주행 금지, 난폭운전 금지, 주정차 바르게하기, 지정차로 지키기 5대 과제를 홍보하였다. 포돌이‧포순이 마스코트를 운영해‘정지선을 지킵시다’어깨띠‧소형피켓을 활용하여 위반차량에게 정지선 준수를 계도하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캠페인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보행자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조은수 서장은 “교통약자인 보행자와 소형차를 배려하는 도로 위 존중문화 정착으로 교통질서가 확립된 안전한 중부를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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