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모토 긴야 산케이 신임 서울지국장, 외신 기자증 발행

입력 2015년04월16일 14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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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캡쳐
[연합시민의소리]  16일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가토 다쓰야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의 후임자에게 부임한 지 7개월 만에 외신 기자증을 발급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정부는 지모토 긴야 산케이 신임 서울지국장의 외신 기자증을 발행했고 본인이 이를 수령했다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


후지모토 신임 지국장은 지난해 9월 부임 후 같은 달 기자증 발급 신청서를 냈다.


한국 법무부는 가토 전 지국장의 출국정지 조치를 지난 14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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