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히말라야 등반하던 여행사 대표 고산병으로 사망

입력 2015년04월18일 12시34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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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8일 외교부는 네팔 히말라야를 등반하던 한국인 여성 1명이 고산병으로 숨졌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이 등반객은 한국인 동료 등반객들과 지난 15일 히말라야의 메라 피크(약 6500m 높이)를 오르던 중 고산병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헬기로 현지 병원에 이송됐으나 혼수 상태에 빠진 채 치료를 받다가 지난16일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변을 당한 한국인은 국내 여행사 대표로 다른 여행사 대표와 전문산악인으로 구성된 일행과 함께 등반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메라 피크는 해발 6654 미터에 달하는 산으로 가장 인기 있는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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