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신 주재

입력 2015년04월21일 08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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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1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20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주재할 예정이었던 이날 국무회의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신 주재한다.


이 총리가 이날 새벽  사의 표명으로 재임 기간은 두달을 갓 넘긴 64일만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이 총리의 사의를 사실상 수용하면서도 사표를 아직 수리하지 않은 상태다. 

다만 이 총리는 21일부터 업무를 중단한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는 가장 짧게 일한 총리라는 기록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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