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 5억원 받고 당뇨병성 망막 치료제 안국약품 이전

입력 2015년04월23일 16시56분 김정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23일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혜정)은 김진숙 책임연구원(한의약융합연구부장)이 당뇨병성 망막혈관 및 시신경 세포 손상 치료 물질을 안국약품(대표 어진)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한의학연은 선급실시료로 5억 원을 받았다.
 
경상로열티는 매출액 대비 1.5%를 받게 된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오랜 기간 고혈당에 노출된 당뇨환자 망막이 손상을 입는 안과 합병증 치료물질은 최근 국내특허 등록했다.

현재 특허협력조약(PCT) 국제출원을 냈다.


김진숙 부장은 “호주가 고지혈증 치료제 페노파이브리트를 당뇨병성 망막증 치료제로 승인했을 뿐 그 외 국가에서는 치료제가 전무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