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진흥원, DNS 실무형 기술 교육 실시

입력 2015년05월19일 11시13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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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터넷 서비스의 기반 인프라인 도메인네임시스템(DNS)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 서비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DNS 실무형 기술 교육을 오는 6월8일부터 12일까지 인터넷진흥원 KISA아카데미(서초사무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진흥원은 DNS 서버 장애, DNS 설정 오류로 인한 접속 지연, 서비스 장애를 줄이는 등 DNS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DNS 실습교육을 2009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DNS 실습교육은 기초과정(2일) 및 고급과정(3일)으로 기초과정은 DNS 개념, 서버의 설치 및 구동, 환경설정 방법 등을 중심으로 하며 고급과정은 기초과정을 기본으로 DNS 대상 공격형태, 대응방안 등의 DNS 보안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자세한 내용 및 교육 신청은 인터넷주소센터 홈페이지(www.krnic.or.kr)를 통해 가능하다.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19일(화)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조준상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거버넌스 단장은 “사물인터넷 기반의 초연결사회로 변화함에 따라 더욱 중요해 지고 있는 DNS 서버의 안정적 운영 및 보안을 위해 필요한 실무 및 보안기술 교육을 통해 국내 인터넷의 품질 및 안정성을 높이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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