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휴업하는 학교 계속 증가 '전국 1,300여개 학교'

입력 2015년06월05일 21시33분 허찬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주말 상황을 지켜본 뒤 강남지역 학교에 대한 다음주 월요일 '일괄 휴업' 여부 결정

 [연합시민의소리] 5일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휴업하는 학교가 계속 증가해 전국 천 3백여개 학교가 휴업했다.


유치원이 450여 곳, 초등학교가 630여 곳으로 가장 많고 , 대학도 늘어 15곳이 휴업, 서울의 휴업 학교가 많아졌다.


어제보다 40곳이 더 늘어 백 곳이 됐고 특히 강남지역에 집중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메르스 확산과 관련한 주말 상황을 지켜본 뒤 강남지역 학교에 대한 다음주 월요일  '일괄 휴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히고 서울시 확진 환자의 동선이 강남 지역에 집중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크기 때문에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