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정박해 있던 9.7t 규모 낚싯배 화재

입력 2015년07월04일 21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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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중상, 기관장 경상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연합시민의소리]   4일 오후 2시 48분경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에 정박해 있던 9.7t 규모 낚싯배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선장 A(53)씨가 중상을 입었고 기관장 B(72)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소방서 추산 1천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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