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망자 유족들, '메르스 사태' 병원과 국가 등을 상대로 소송 제기

입력 2015년07월09일 06시4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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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경제정의실천연합은 메르스 사망자 유족들이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 각각 소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이번 소송의 원고에는 평소에 폐 건강에 문제가 없었지만 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돼 숨진 사망자의 유족 등이 포함, 접수하게 될 소장에는 대학병원이 환자 관리 등을 제대로 못해 메르스 치사율이 평균 치사율보다 높았다는 점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실련 관계자는 이번에는 소장을 개별적으로 내지만 추후 2차, 3차 소송을 이어갈지는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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