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여왕벌따라 분가조짐 세력 활발

입력 2015년07월11일 15시05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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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천정배 의원, 새정치연합 신기남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

[연합시민의소리]  11일 무소속 천정배 의원은 이날 새정치연합 신기남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 “친한 동료와는 격의 없이 계속 만날 것”이라고 했다.

정동영 전 의원은 탈당한 뒤 고향인 전북 순창에서 신당을 통해 재기를 모색 중이란 소문, 박주선 의원은 “문재인 체제를 받들고 있는 친노들의 생각은 분열주의”라며 “중도개혁 신당이 새정치연합을 대신하는 정당이라고 평가한다면 수도권에서도 새로운 정당에 압도적인 지지와 성공이 보장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야당의100여 명이 동반 탈당하며 세력을 과시한 국민희망시대의 임종천 대변인은 “다음달까지 창당을 마치고 10월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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