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준 의원,'소비자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관심

입력 2015년07월22일 11시15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소비자권익증진기금은 소비자 중심의 지역소비자운동 협력으로 이어져야”

[연합시민의소리]  김기준 의원(정무위원회)은 민간 재단법인 형태의 소비자권익증진기금을 설립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소비자 보호 및 권익을 더욱 제고하려는「소비자기본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민병두, 박남춘, 부좌현, 서영교, 오제세, 이개호, 이원욱, 전순옥, 조정식 등 9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소비자기본법」일부개정법률안 발의는 최근 들어 우리나라의 소비자보호기금에 관한 관심을 반영한 사안이다. 소비자들의 소비활동이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부당한 행위를 한 사업자로부터 피해도 그만큼 다양해지고 있어 소비자권익증진기금 마련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도 대체적으로 공감하는 분위기이다.
 
최근 인천, 대전 등에서 학자들과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한 토론회 및 워크숍 등이 심심치 않게 개최되는 가운데  김기준 의원은 소비자기본법 개정안이 소비자권익증진기금의 설치에 대하여 소비자운동의 자율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 및 소비자 단체의 의견이 균형 있게 반영 될 수 있도록 명시하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