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 8개의 신규노선 추가

입력 2015년07월22일 11시22분 편집국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멕시코, 카리브해 및 중남미 지역 노선 강화

[연합시민의소리]  22일 아메리칸 항공은 남미 행 항공편을 증편해 멕시코, 카리브해 및 중남미 지역 노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입지를 다지고 최근 멕시코시티 국제공항(MEX), 마스틀란에 위치한 헤네랄 라파엘 부엘나 국제공항(MZT), 자메이카의 쿠라카오 국제공항(CUR) 및 몬테고베이 생스터 국제공항(MBJ), 도미니카 공화국의 푼타 카나 국제공항(PUJ) 및 푸에르토플라타 그레고리오 루페론 국제공항(POP), 그리고 에콰도르 키토의 마리스칼 수크레 국제공항(UIO)로 향하는 신규노선을 발표했다.

이 중 에콰도르 키토 마리스칼 수크레 국제공항(UIO) 및 도미니카 공화국 푼타카나 국제공항(PUJ)는 댈러스/포트워스 직항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 여행객들은 주 7회 매일 운항하고 있는 아메리칸 항공의 서울-댈러스/포트워스 직항 노선을 이용해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 미국 현지 시간 같은 날 오후 미국 텍사스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미국 국내선은 물론 시간대별로 마련되어있는 다양한 중남미 지역 노선을 선택할 수 있어 연계 이용에 편의성과 경제성을 더 해주고 있다.


아메리칸 항공의 아트 토르노(Art Torno) 멕시코, 카리브해 및 중남미 담당 선임 부사장은 "멕시코, 카리브해 및 중남미 지역 85개 노선을 운항 중인 프리미엄 항공사로서, 8개의 신규노선 추가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운항 네트워크를 제공하겠다는 아메리칸 항공의 굳은 의지를 보여준다."며, "뿐만 아니라, 아메리칸 항공은 취항 중인 모든 국가에 열성적으로 헌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이번 신규 노선을 통해 아메리칸 항공이 해당 지역의 여행 및 관광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행객들은 아메리칸 항공의 샬럿, 시카고, 댈러스/포트워스, 로스엔젤레스 및 뉴욕 허브 공항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 지역으로 연계되는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신규 노선 도입으로, 아메리칸 항공의 멕시코, 카리브해 및 중남미 지역 운항 서비스는 주 평균 1,750회를 넘어서게 되며, 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