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보건소,‘백세건강을 위한 직접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사’ 실시

입력 2015년07월29일 21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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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 보건소에서는 지난 28일, 제일제당 제1공장(신흥동) 직원을 대상으로 ‘백세건강을 위한 직접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사증후군 검사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을 위해 중구보건소에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대사증후군 검사(복부둘레, 콜레스테롤검사, 동맥경화지수 및 혈당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운동습관 및 스트레스, 절주, 흡연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검사자 중 복부비만자, 대사증후군 의심자를 대상으로 중구보건소에서 현재 운영중인 한의약복부지방프로그램에 참여를 유도하여 한의약, 영양, 운동 등 통합프로그램을 운영,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한편, 중구 보건소는 제일제당 제1공장 직원의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하여 2차 대사증후군 검사를 10월 27일 실시할 계획으로 검사비교를 통하여 콜레스테롤등의 감소여부를 지켜볼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직원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업장에서는 중구보건소 건강증진팀(☎760-6032)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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