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드림스타트“스마트폰 중독 예방 캠프”운영

입력 2015년08월03일 18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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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서구 드림스타트(청장 강범석)는 지난 7월 29일부터 7월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천안에 위치한 국학원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캠프를 운영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초등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스마트 미디어 착하게 사용하기”,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의 힘을 기르기 위한 “내안의 나를 깨워라”, 어린이 명상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내가 원하면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한 염원 “비젼 풍등 날리기” 등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를 참여한 아이들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되었고, 미래의 나를 위하여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이용하겠으며, 친구들과 어울려 뛰어 노는 것이 스마트폰 게임보다 재미있었다. 집에 돌아가서도 부모님과 약속을 통하여 스마트폰을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지나친 사용은 일상생활과 학습, 또한 건강에 많은 지장이 됨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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