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교직원공제회관 공사장 근로자 1명 매몰

입력 2015년08월10일 21시3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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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0일 오전 11시 55분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교직원공제회관 신축공사장 지하 1층에서 토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이 사고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40대 근로자 1명이 무너진 토사에 하반신이 묻혔으나, 의식이 있어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대와 소방관 20여 명을 동원해 혹시 모를 붕괴에 대비한 안전조치를 한 후 이 근로자를 구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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