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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달리던 승합차 전소

입력 2015년08월11일 07시4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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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에서 불이 시작

[연합시민의소리] 10일 저녁 전북 부안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달리던 승합차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10일 저녁 8시 40분경 전북 부안군 줄포면 인근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차에 타고 있던 7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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