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산성동 유통업체 창고 화재 '소방서추산 2천6백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15년08월11일 07시4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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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지난10일 밤 11시 30분경 대전시 산성동의 한 유통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제품 등을 태우고 소방서추산 2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벽 콘센트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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