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양종건 회장 20시간 조사 영장 검토

입력 2015년08월13일 21시19분 편집국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13일 포스코그룹 특혜 관련 의혹을 받고 있는 배성로 전 동양종합건설 회장이 20시간 동안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다. 

지난 12일 오전 배 전 회장을 소환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포스코그룹과의 유착과 횡령·배임 등 의혹을 집중 추궁, 배 전 회장이 혐의를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검찰은 사전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