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서부지방, 5명의 어린이 벼락 맞고 현장에서 즉사

입력 2015년08월14일 12시2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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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일간 더 스탠더드 인터넷판이 이날 보도

[연합시민의소리]  케냐 서부지방에서 13일(현지시간) 5명의 어린이가 벼락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서부 루가리 지역에서 7∼13세 어린이 6명이 학교 운동장에서 놀다가 폭우가 쏟아지자 나무 아래에서 피를 피하다가  변을 당했다고 현지 일간 더 스탠더드 인터넷판이 이날 보도했다.


이 지역 경찰 관리인 버나드 마차리아는 "5명의 어린이가 벼락을 맞고 현장에서 즉사했으며, 다친 어린이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며 어린이들은 각기 다른 학교 학생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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