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초등학교스포츠강사연합회 여의도 궐기대회

입력 2015년08월14일 20시45분 편집국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정부에 예산 삭감안을 철회하고 고용을 보장하라고 촉구

[연합시민의소리]  14일 전국초등학교스포츠강사연합회는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앞에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궐기대회'를 열어 정부에 예산 삭감안을 철회하고 고용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현재 시·도교육청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각각 8대2로 예산을 분담해 추진되는 초등스포츠강사 사업은 누리과정을 비롯한 법적.의무적 경비가 계속 늘어나 재정 부담을 느낀 교육청들이 손을 떼려 하면서 여러 지역에서 폐지될 위험에 놓였다.
 

문체부가 내년부터 이 사업을 교육부로 이관하고 문체부 대응투자예산을 전액 삭감하기로 해 전국 1천여명의 스포츠 강사들이 해고 위기에 처해있다.


최근에는 인천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스포츠 강사들을 전원 채용하지 않기로 해 논란이 된바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