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장관 '북측, 내일 오후 5시 이후 어떤 방식이든 도발 가능성 커...'

입력 2015년08월21일 14시3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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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 작전지휘관 화상 회의 '북한군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해 굳은 결기를 갖고 이번 상황을 잘 극복하자'

[연합시민의소리] 21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48시간 내 대북방송 중단을 요구한 시한인 내일 오후 5시 이후 어떤 방식으로든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전군 작전지휘관 화상 회의에서 북한군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해 굳은 결기를 갖고 이번 상황을 잘 극복하자고  말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21일 저녁부터 국방부에 위기조치반이 가동됐다


한 장관은 단호하게 대응하고 효과적으로 상황을 관리해야 한다면서, 북한이 총체적인 포격 도발뿐 아니라 목함 지뢰 등 교묘한 방식으로도 도발할 수 있어 작전사령관들이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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