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인접 접경지역 4곳 대피명령

입력 2015년08월22일 14시4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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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민통선 인접 3개 면 주민 3700여 명에게 오후 4시까지 대피소로 대피하라는 대피명령

[연합시민의소리]  22일 북한의 최후통첩 시한을 앞두고 DMZ 인접 접경지역에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경기도 연천군은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민통선 인접 3개 면 주민 3700여 명에게 22일 오후 4시까지 대피소로 대피하라는 대피명령을 내렸다.


이날 12시 55분엔 강화군 교동면 확성기가 설치된 인사리 인근 2㎞ 이내에 있는 지역 주민 210명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강원도 화천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최북단 5개 마을 881명을 오후 3시부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계획이었으나 견인포 등 전진배치에 따라 오후 1시 긴급히 주민들을 대피소로 이동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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