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포스코 비리’ 정준양 전 회장 3일 소환조사

입력 2015년09월01일 19시3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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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일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정 전 회장에게 오는 3일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정 전 회장의 소환 일정이 결정된 것은 검찰이 지난 3월 포스코건설을 압수수색한 지 5개월여 만으로 검찰은 정 전 회장이 검찰에 출석하면 정 전 회장을 상대로 부실기업이던 성진지오텍의 지분을 정상가보다 비싸게 사들이도록 지시했는지, 또, 동양종합건설에 해외 일감 몰아주기 등의 특혜를 제공했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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