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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월미 모노레일사업 현장방문 애로사항 및 의견청취”
등록날짜 [ 2015년09월04일 18시38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 금용)는 월미관광특구 모노레일 도입 및 운영사업 민간투자사업자인 (주)가람스페이스가 지난 달 10일 프로젝트법인(인천모노레일 주식회사)을 설립하고 2016년 8월 상업운영개시를 목표로 개선사업을 착수하는 데 맞춰 그간의 현안 문제점 청취 및 월미관광특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수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월미관광특구 모노레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 금용 위원장은 부실공사와 하자로 수년간 방치되었던 설비 및 시설의 개선사업 성공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는 인천교통공사 임직원 및 사업시행자 측에 대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활성화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부실공사로부터 성공한 사업으로 거듭 태어나게 하기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사업시행자 측은 궤도사업변경허가 등 사업착수에 필요한 전반적인 준비를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으며, 월미관광특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도입되는 역사-문화-자연과 예술의 디지털 복융합 테마파크의 구체적 실행계획 및 준비현황을 설명하였고, 시의회는 월미관광특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도로교통망개선, 주차장 등 편익시설 등의 확충과 환경정비에 대한 지원방안과 그간의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기 위하여 다양한 홍보전략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월미 모노레일사업은 기존 월미은하레일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여 디지털 복융합테마파크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궤도연장 6.1km, 정거장 4개소와 기계설비, 전기, 통신시설 등 기존시설을 개선하거나 필요한 시설을 추가하여 지능형 통합제어기술기반의 과좌식 소형모노레일차량을 운영하게 된다.
 

월미 모노레일은 월미도를 찾는 주 고객인 가족, 연인, 친구단위의 관광객을 타겟으로 한 8인승의 소형을 1분 간격으로 운행하여 시간당 480명/hr을 수송할 수 있어 기존 은하레일(420명/hr)보다 수송능력이 클 뿐만 아니라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바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단체손님의 경우에도 그룹으로 운행하면 거의 동시이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사업자는 월미모노레일은 단순한 탈거리를 탈피하여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을 융합한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복합 디지로그 파크로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강력한 흡인력을 발휘할 것이며, 월미권의 기존 업체들과도 유기적인 협력과 상생응 통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함으로서 월미권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차지 창출에도 큰 몫을 감당 할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며 강력한 성공의지와 자신감을 보였다.
 

월미 모노레일은 궤도사업변경허가 절차를 거쳐 금년 10월중 공식적인 착공식을 하게 되며 2016년 8월 정상개통을 하여 “실패한 사업에서 성공한 사업의 아이콘”으로, “세계속의 인천의 명물”로 거듭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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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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