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통일부 장관, 경원선 남북 잇고 세계로 이어지는 통일과 희망의 길이 될 것....

입력 2015년09월14일 17시5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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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한반도가 유라시아로 뻗어나가고, DMZ가 세계적인 생태와 평화의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통일을 향해 가는 길에 한마음이 되어달라 당부

[연합시민의소리]  14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통일이 되면 경원선이 남북을 잇고 세계로 이어지는 통일과 희망의 길이 될 것이라며 서울역에서 백마고지역까지 탈북 대학생 등 120명과 함께 'DMZ 통일열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정부는 경원선 남측구간 연장공사 기공식을 시작으로 유라시아로 갈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홍 장관은 참가자들에게 통일 한반도가 유라시아로 뻗어나가고, DMZ가 세계적인 생태와 평화의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통일을 향해 가는 길에 한마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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