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도달범위 '소물인터넷 기술 시연'

입력 2015년10월27일 10시1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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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7일 KT가 통신도달범위(커버리지)를 종전보다 최대 3배 확대할 수 있는 소물인터넷 기술을 노키아와 세계 최초로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소물인터넷은 소량의 데이터 전송을 위한 통신 기술이다.

원격 검침 같은 서비스에 활용, 커버리지를 확대하면 건물 지하나 외곽 지역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KT는 올해 안에 현장 테스트를 거쳐 조기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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