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멤버 사기혐의 불구속 기소

입력 2015년11월30일 18시38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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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 소리/임화순기자] 30일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48·본명 이상우)씨가 빌린 사업자금 1억여원을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3년 12월에서 이듬해 1월 사이 2명에게서 총 1억6천5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외에 이씨는 이 사업 준비 과정에서 업체 지분과 수익금 분배를 약속하고 2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다른 투자자에게서도 고소당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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