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찰서, 난폭운전 30대 입건 '음악에 심취해'

입력 2016년02월29일 21시16분 임화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29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자신이 듣던 음악에 심취해 난폭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정모(3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는 지난 25일 오전 10시경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목욕탕 앞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자신이 몰던 그랜저 승용차로 신호 위반을 한 뒤 1㎞ 가량 차선을 수차례 변경하고 급제동을 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신나는 음악에 빠진 정씨는 2개 차선을 갈지자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나  40일 면허정지의 행정 처분을 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