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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일 인천 중구보건소는 신규 통합건강관리사업 일환으로 의료 취약지역인 무의도 주민을 대상으로 ‘88하게 100세까지 무의도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난 2월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9월까지 실시되는데 인천의료원 공공의료팀과 연계하여 의료기관이 없는 무의도 주민의 건강관리를 돕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모든 경로당(9통~12통)을  이동순회하며 일반진료를 비롯하여 구강관리, 골다공증검사, 치매검진, 금연상담 등 건강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건강위험자 및 이상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건강상태를 집중관리 할 계획이다.
 

3월 31일에는 각 경로당에서 일반진료와 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무의도 지역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건강증진팀(☎760-6032)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