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산후조리원및 노인요양시설 식품 일제 점검

입력 2016년03월07일 09시5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 점검 대상은 전국의 산후조리원 590곳과 노인병원 및 요양시설 2천928곳

[연합시민의소리]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산후조리원과 노인요양시설 내 급식시설 등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 점검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전국의 산후조리원 590곳과 노인병원 및 요양시설 2천928곳이다.


식약처는 이들 시설이 식품의 유통기한을 준수하는지, 위생적 기준 및 식품위생법령을 지키는지, 종사자의 건강진단을 제대로 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며 "위생 취약 우려가 있는 산후조리원과 노인요양시설 내 식품취급시설에 대한 위생 관리를 강화해달라"며 관련 업계 종사자의 위생 관리 및 협조를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