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창의적인 스마트TV 앱·서비스 개발 지원 착수

입력 2016년03월17일 22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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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미래부(장관 최양희)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김명룡)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마트TV 앱․서비스 발굴 및 사업화를 위해 '2016년도 스마트TV 앱․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을 3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스마트TV 앱·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스마트 TV 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관련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총 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스마트TV, IPTV, 케이블TV 등을 통해 서비스 되는 TV앱·서비스를 개발 지원하는 사업으로 프로젝트 당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분야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교육, 공공서비스, 건강, 생활정보, 전자상거래 등 TV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스마트TV 앱․서비스로 장르 제한이 없다.
 
또한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개발비 지원 외 테스트 베드, 플랫폼사 기술 멘토링, 개발 공간 등을 지원해 줄 예정이다.
 
아울러, 2015년도 스마트TV 앱․서비스 개발지원 결과 스마트TV 앱 14건을 개발 완료하였고, 이미 13개 서비스는 LG 스마트TV 등에 상용화되어 향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을 통해 가능하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www.kca.kr), K-ICT 스마트미디어센터(www.smicenter.or.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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