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영흥대교밑 영흥수산낚시배들 영업 활발 '환경개선 절실'

입력 2016년03월22일 15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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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배에서 버려진 쓰레기는 쌓이고 냄새는 진동

[연합시민의소리] 22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 수협부지에 낚시배들이 버린 쓰레기들이 방치돼 해수연안으로 흘러들어가는 침출수와  발생하는 냄새로 환경정비가 절실한 실정이다.

 

따사로운 봄 철을 맞아 영흥대교밑 영흥수산낚시배들의 영업이 활발해 지면서 쌓여가는 쓰레기와 침출수등으로 악취가 진동하고 있어 환경관리 대책과 행정기관의 종사자들 교육에 따른 환경개선 요구된다

 
영흥도는 수도권에서 불과 1시간 남짓한 이국적이고 낭만과 멋이 있는 서해의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있어 가족, 커플, 친구 등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봄 나들이 코스로 서해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특히 바지락, 굴, 게, 낙지 등 해산물을 직접 들어가 채취할 수 있는 갯벌체험, 갯바위 낚시, 여름엔 해수욕도 할 수 있는 영흥도는 에너지파크, 국사봉 전망대, 영흥도 유명한 십리포, 장경리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영흥 수협 수산물 직판장은 필수 코스다.

 
영흥도는 60여척의 낚시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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