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총선-D10, 서울 49개 선거구, 새누리당 7곳, 더민주 9곳.국민의당 1곳 우세분류

입력 2016년04월03일 10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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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지역, 경합우세 또는 경합열세로 분류하는 지역을 포함'해 승패를 예측하기 힘든 치열한 접전지역

[연합시민의소리]  3일 총선의 최대 접전지가 될 서울(49개 선거구)의 경우 새누리당은 우세 지역을 7곳으로 동작을 나경원, 서초갑 이혜훈, 서초을 박성중, 강남갑 이종구, 강남을 김종훈, 강남병 이은재, 송파갑 박인숙 분석했으며 더민주는 9곳으로 용산 진영, 동대문을 민병두, 강북을 박용진, 도봉갑 인재근, 노원을 우원식, 마포갑 노웅래, 구로갑 이인영, 구로을 박영선, 관악갑 유기홍지역을 우세로, 국민의당은 안철수 공동대표의 지역구인 노원병만 우세로 분류했다.


3개 정당이 확실한 우세로 분류한 이들 17곳을 제외하면 나머지 30개 지역은 경합우세 또는 경합열세로 분류하는 지역을 포함해 승패를 예측하기 힘든 치열한 접전지역으로 대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각 정당의 선거전략단위에서 집계한 자체 판세 결과를 토대로 초반 판세 분석으로 각 당의 초반 자체 판세분석 결과 승리가 확실할 거라는 '우세' 지역으로 새누리당은 77곳, 더민주는 35곳, 국민의당은 20곳, 정의당이 2곳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이 '우세' 지역으로 꼽은 77곳은 ▲수도권 22곳 ▲대구경북 17곳 ▲부산울산경남 25곳 ▲충청권 7곳 ▲강원 6곳, 더민주가 꼽은 35곳은 ▲수도권 18곳 ▲호남 8곳 ▲충청권 6곳 ▲부산울산경남 2곳 ▲강원 1곳으로 분포했고 국민의당이 '우세' 지역으로 꼽은 20곳은 서울 한곳을 제외하고는 모두 호남지역이며 정의당은 경기, 경남 선거구 각각 한곳에서 우세지역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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