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철밥통 거대양당, 선거때만 '죄송하다 말해'

입력 2016년04월09일 19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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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호남권 후보들 잇달아 지원사격

[연합시민의소리] 9일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와 천정배 공동대표는 20대 총선 마지막 주말 각각 수도권과 호남에서 자당 후보들에 대한 지원유세를 통해 호남발 '녹색 바람'몰이네 박차를 가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랑을 강원 후보 지원유세에서 "철밥통 거대 양당은 평소에는 국민이 안중에도 없다가, 국민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지 않다가, 선거 때가 돼서야 죄송하다고 한다"고 강력 비판했다.
 

이어 "정치개혁을 어떻게 할지, 그리고 일하는 국회를 어떻게 만들지 답을 내놔야하는 것 이라며 국민들이 진정으로 듣고 싶은 얘기는 20대 국회부터 바꾸겠다.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 해답을 제시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다짐 일거라며 국민의당만이 할수 있는 숙제라며 강조하고  중랑갑 성남·용인·수원·군포·의왕·부천·안산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

천정배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부터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과 전북 남원·임실·순창, 광주 광산을 등지역을 차례대로 지원사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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